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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만추에 물들면 '달마고도 걷기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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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만추에 물들면 '달마고도 걷기 여행'이 시작된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1.1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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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달마산

땅끝마을 전남 해남의 아름다운 절(寺) 미황사를 품은 달마산의 가을이 무르익었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의 달마산의 허리춤이 단풍보다 더 화려한 색깔을 뽐내기 시작하면 그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걷기 여행이 시작된다.

올해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아름다운 달마산의 달마고도를 걷는다.
 

달마산
달마산

달마고도 걷기 행사는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달마고도 맛보기’ 코스(2시간 소요)부터 달마고도 전 코스를 걸어보는 ‘달마고도 마냥 걷기’ 코스(7시간 소요)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걷기 후 마을 탐방까지 이어지는 ‘마실가기’ 코스, ‘새벽걷기’ 코스 등도 이용할 수 있어 달마고도 걷기 여행의 즐거음을 배가시킨다.

마황사
마황사

해남군이 해남읍에서 미황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마련해, 걷기 여행을 시작되는 마황사까지 가기도 수월하다. 셔툴버스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차수별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이용에 앞서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달마고도 일자별 걷기 코스는 해남군청 홈페이지(http://www.haenam.go.kr/tour)나 관광과 축제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12-달마고도달마산 미황사 전경 2
12-달마고도달마산 미황사 전경 2

한편 둘레길 ‘달마고도’는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남도의 대표 걷기 여행길이다. 17.74km 구간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옛길 그대로 활용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걷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달마고도는 2017년 11월 개통 이후 18만여 명의 국내 워킹족이 다녀간 것은 물론, 재방문율도 높아 도보여행의 명소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달마고도
달마고도 걷기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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