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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코앞! 초당림 백합나무 오솔길에서 가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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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코앞! 초당림 백합나무 오솔길에서 가을 산책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11.05 11: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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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11월 7일)을 이틀 앞둔 5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초당림 백합나무 오솔길이 떨어진 낙엽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늦가을 강진 초당림 백합숲
늦가을 강진 초당림 백합숲
늦가을 강진 초당림 백합숲
늦가을 강진 초당림 백합숲
늦가을 강진 초당림 백합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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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1-05 15:34:05
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입동. 양력 2020년 11월 7일(음력 9월 22일)은 입동(立冬)입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입동즈음에 전국적인 김장철에 들어갑니다. 유교경전 예기(禮記)에서 설명하는 입동(立冬)에 대한 내용입니다.

是月也 以立冬 先立冬三日 太史謁之天子曰 某日立冬 盛德在水. 이 달에는 입동이 있으므로 입동 3일전에 태사가 천자를 뵙고 말하기를, "모일(某日)은 입동입니다. 천지의 성덕이 수위(水位)에 있습니다."고 서술. 또한 賞死事 恤孤寡[나라일을 위해 죽은자를 상주고 그 고아와 과부를 구휼(救恤)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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