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9~12일 서울 SETEC의 1, 3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태국 여행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태국관광청은 무에타이 시범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무에타이를 체험해 볼 수 도록 할 예정이다. 또 태국관광청 부스에서는 종이 연꽃 만들기, 태국 소수민족 ‘라와(Lawa)’ 비즈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전통옷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본인 SNS 채널에 #AmazingThailand 과 #UntilWeMeetAgain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야돔’(멘톨 스틱)을 선물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태국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태국관광청은 “태국 관광에 대한 자료 수집과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태국 여행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부스를 방문,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국내외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는 20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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