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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관광협회, 국내여행업관계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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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관광협회, 국내여행업관계자 초청 팸투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0.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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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관광협의회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여행업관계자 17명을 초청, 27~28일 양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팬투어 첫날은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자은 둔장어촌체험마을과 무한의 다리 일원에서 트레킹과 갯벌 체험도 진행했다.

둘째날은 신안의 최근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자은 1004 뮤지엄파크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퍼플섬의 문브릿지, 라벤다정원, 아스타 국화 정원 등을 둘러보았다.

팸투어 참가자들은“신안이 참 아름다운 곳”이라며 “관광상품코스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남상률 이사장은 이번 팸투어는“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업계의 사기진작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며 “여행관계자들과 코로나 19 종식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명소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국내여행업관계자들이 팸투어 느낌을 살려 신안만의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이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았으면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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