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은 하나투어와 함께 진행 완판된 ‘A380 스카이라인투어’가 오는 25일 실제 비행 되는 것을 기념해 다양한 SNS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에서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제닉 이벤트가 열린다. 촬영 사진을 #마리아나제도로떠나요 #A380테마여행 #스카이라인투어 등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7명을 선정, 문화상품권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나잇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하나투어와 함께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러키 드로우 이벤트는 마리아나 제도의 호텔 파트너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월드 리조트 사이판이 참여, 함께 풍성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마리아나 관광청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21~25일 5일간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A380 스카이라인투어 런칭 축하 메시지와 함께 마리아나 제도 여행의 바램을 담아 코멘트를 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당첨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3명의 당첨자에게는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며 식사권의 경우 인천-사이판 항공 운항 재개일로부터 8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여행 일상이 잠시 멈췄다”며 “그러나 이번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스카이라인투어를 통해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 당일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A380스카이라인투어’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마리아나 제도 테마로 꾸며져 2시간 20분가량을 비행한 후 당일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코스다. 전 탑승객에게 기내식, 어메니티킷, 국내선 할인 쿠폰, 안전키트와 관광 책자가, 숙박을 함께 예약한 승객에게는 아메리칸조식 투고(TOGO) 박스가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