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2 16:14 (화)
추석연휴, 코로나 증폭 우려..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상태바
추석연휴, 코로나 증폭 우려..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9.16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는 추석연휴기간 고속도고 통행료를 유료 전환하기로 했다. 

올 추석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정부가 추석 명절 기간에 이동을 줄이기 위해 ‘통행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나흘 연속으로 국내발생 확진자가 100명 내외로 진정세이지만, 소규모 집단감염이라는 ‘지뢰’와, 조용한 전파자라는 ‘복병’이 존재,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취석연휴 이동을 가급적 자체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추석부터 명절 기간 면제해줬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번 추석 연휴(9월 30일~10월2일)에는 평소와 같이 부과된다.

통행료 유료 전환 수입은 휴게소·영업소 방역인력·물품 확충, 휴게소 운영업체·입점매장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통행료 부과로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불요불급한 통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국민들이 통행료 유료 전환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보도자료,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VM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사진/고속도로 이미지
사진/고속도로 이미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