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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지역 회의명소는 여기! 한국 대표 마이스 명소 13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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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지역 회의명소는 여기! 한국 대표 마이스 명소 13곳 신규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9.16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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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신규 선정된 곳 포함 마이스 명소 40선 발표
하슬라 아트월드
하슬라 아트월드

대구 예술발전소, 뮤지엄 다, 하슬라 아트월드 등 13곳이 한국 대표 ‘이색 회의명소(유니크 베뉴 : Korea Unique Venue)’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정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13곳을 포함 총 40선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선정 사업은 국내 마이스 시설 고유 건축미, 스토리텔링, 자체 특유의 프로그램 등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만족도 및 한국 마이스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뮤지엄 다
뮤지엄 다

올해 새로이 선정된 명소는 강릉오죽한옥마을, 원주 한지테마파크, 하슬라아트월드, 만화영상진흥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국립경주박물관, 대구 예술발전소, 뮤지엄 다, 노들섬, 트라이보울, 생각하는정원, 독립기념관, 선샤인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적인 곳과 한국의 전통 및 문화가 계승된 곳, 레저스포츠, 현대복합시설들 등 총 13곳이다.

기존 선정된 마이스 명소는 DMZ 박물관, 남이섬,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인제스피디움, 광명동굴, 한국민속촌,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황룡원(경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마루, 더베이101, 영화의전당, 가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비축기지, 우리옛돌박물관, 이랜드크루즈, 저스트케이팝, 플로팅아일랜드, 한국의집, 전등사, 파노라믹65, 현대크루즈, 왕의지밀(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본태박물관, 제주민속촌 등이 있다.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특히 공사는 마이스 학회와 업계 뿐 아니라 콘텐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사는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특히 코로나시대 이색지역 회의명소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국내홍보에 초점을 둔 홍보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마이스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 유치‧개최 매뉴얼 및 홍보키트 제작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트라이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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