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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특구 ‘영주’의 여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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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특구 ‘영주’의 여름이야기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9.10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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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하게 경북의 숲·계곡·폭포에서 休!⑥
나만 알고 싶은 경북 숨은 여행지로
영주 죽령옛길
영주 죽령옛길

코로나 블루 이기는 힐링․치유 여행지를 찾는다면 ‘영주’가 답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힐링특구로 지정된 ‘힐링1번지’ 영주에선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고 캠핑 즐기며 한적함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영주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의 멋도 맛볼 수 있어, 일상 스트레스에 찌든 심신을 정화시키기에 제격이다.

특히 계곡은 무더위를 식히는 특효여행지다. 소백산줄기 따라 깊숙이 자리해 인적 드물어 호젓하게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중 퇴계 이황이 찬사를 보냈던 비경이 펼쳐지는 ‘죽계구곡’은 단연 압권이다. 이 죽계구곡은 안축이 읊었던 죽계별곡의 무대이자 조선 중기 주세붕 군수가 시를 읊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원함은 물론 자연비경일 펼쳐지니 오감이 즐겁다.

영주 순흥 죽계구곡
영주 순흥 죽계구곡

속리산 숨겨진 계곡 명소로는 금선계곡과 희방계곡이 있다. 금선계곡은 기암괴석과 노송이 빼곡하게 들어서 멋스럽고, 희방계곡은 금선계곡에 은밀하게 자리 잡은 금선정과 폭포가 한데 어우러져 옛 선비처럼 풍류를 즐기기 좋다. 

소백산 자락의 멋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죽령옛길, 소백산 생태탐방원, 이몽룡 둘레길 등 숲길 따라 걷기여행에 나서보다.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뭉치고 경직됐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다독여준다. 

영주 풍기 금선정
영주 풍기 금선정

소백산 자락에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도 영주의 대표 치유여행지다.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건강을 되찾는 산림치유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자연의 멋과 낭만을 즐기기엔 ‘캠핑’만한 게 없다. 영주호 오토캠핑장과 솔향기마을, 무쇠달 마을에서 캠핑하며 느긋하게 한여름밤 낭만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영주 선비촌 전경
영주 선비촌 전경

<사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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