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의 힐링과 치유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가일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장수군의 ‘금강 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전북도가 실시한 생태관광지 12개 시·군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도 생태관광지 평가는 자원 우수성과 시장성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전문평가단이 서면과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군은 내년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 12억 원과 특색 있는 맞춤형 모델 개발을 위한 인센티브 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12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내년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았다.
장영수 군수는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주변 자연생태와 잘 어우러진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