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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태풍 피해 우려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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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태풍 피해 우려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9.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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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 / 사진-단양군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 / 사진-단양군

단양군은 태풍,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매포 대가리천(3km) 구간과 대강 남조천(3.8km) 구간 ‘자전거도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까지 5일간 노면 포장 및 배수 시설, 안전표지판 등의 시설물 상태를 살피고, 가을철 대비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자전거 동호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향후 보다 편리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을 통해 단양 전역을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는 레저와 힐링 명소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 / 사진-단양군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 / 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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