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성동 제일보석불가마사우나헬스(도로명: 동남구 영성로 20, 지번: 영성동102-1) 이용객을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천안 시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1일 오전 6시 8분부터 7시 44분, 22일 오전 6시 51분부터 8시 21분 동안 해당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 5671~2)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우나만 이용하거나 사우나와 헬스 모두 이용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꼭 받아야 하며, 헬스만 이용한 경우에는 검사받지 않아도 된다.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버들로 34 또는 문화동 112-14)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시엔 반드시 ▲마스크착용 ▲대중교통 이용금지 ▲동남구청 지하주차장 이용금지(선별진료소 주차요원 안내) 사항을 지켜야 된다.
아울러 검사 받은 사람은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천안시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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