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문화관광축제로 강원도 정선군의 가장 큰 축제인 문화관광축제인 ‘제45회 정선아리랑제’ 도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혀 결국 취소됐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20일 제6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던 ‘정선아리랑제’의 취소를 결정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로 발생해 지역사회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감염 차단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정선아리랑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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