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캠핑인구가 600만명에 달하는 등 캠핑여행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비욘드코리아가 캠핑카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번 비욘드코리아의 캠핑카 구독 서비스는 캠핑셰어를 통해 캠핑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일종의 ‘공유플랫폼’으로, 캠핑의 거품을 걷어내고 합리적이며 지혜로운 캠핑 문화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캠핑 공유를 통해 합리적 구매, 편리한 이용, 경쟁력 있는 렌트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실제 캠핑카를 구매할 경우 기본 4천만 원 이상에서 1억 원을 넘고 또 렌탈(대여)을 할 경우 1박 평균 30~40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요금이 큰 부담”이라며 “캠핑 공유서비스를 제공할 비욘드코리아의 구독 서비스 회원이 되면 연 10박 무료 및 구독 회원가로 무제한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중견·중소기업이 이번 캠핑카 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만족도 높은 워라벨 및 복리후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독 회원(멤버십)의 입회비 1천만 원은 2년 계약 만기 후 상환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구독서비스 가입시 향후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경우 비욘드코리아 만의 해외여행상품 할인은 물론 국내여행 5% 할인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캠핑카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버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크 및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만족도 높은 캠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