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지원센터에서 11월 1일...30개 기업 150여 명 채용 예정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제대를 했거나 제대를 앞둔 군인 등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내달 1일 경기도에서 열린다.
경기도 경기일자리센터는 제대를 했거나 제대를 앞둔 군인과 청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육군,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 군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11월 1일 화요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제대군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반도체메모리업체인 (주)나노원텍, 의류업체인 패션그룹형지(주) 등 30개 기업이 설비엔지니어, 물류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이날 오후 2~ 4시까지 2시간 동안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제대(예정)군인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장애인 바리스타 출장카페 등 부대행사도 제공된다.
채용박람회에 면접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 면접시 제출할 구비서류를 갖춰 취업을 원하는 기업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보면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및 모집직종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경기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 ,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intoi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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