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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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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8.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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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성 지키고 정체성 확보., 진정한 ‘백제다움’이 묻어나는 축제로 도약 전화점 되길"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 축제로 그 명맥을 이어간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올해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열고, 축제 축소 개최 여부와 기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백제문화제는 지난 1955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잡아았으며,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인 백제 문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는 축제인 만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심 축제로 그 명맥을 이어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백제문화제/사진-부여군제공
백제문화제/사진-부여군제공

이에 따라 올해 백제문화제는 제례·불전 온라인 중계, 랜선 백제문화 나들이, 백제문화 온라인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의 온라인 매체를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 제례·불전은 그동안 제기됐던 형식, 복식, 진행방식의 문제점 등에 대한 세부적인 고증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앞으로 많은 축제가 새롭게 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백제문화제도 이번을 계기로 삼아 정통성을 지키고 정체성을 확보해 백제문화제가 진정한 ‘백제다움’이 묻어나는 축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대규모 관람객이 모이는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며 “개인과 가족 여행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정수가 곳곳에 담긴 부여의 명소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1 세계대백제전’의 사전 준비를 위한 기존 프로그램 보완과 신규 콘텐츠 개발, 재현행사 소품 등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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