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1 12:10 (월)
보랏빛 향기 가득 언택트 퍼플섬 ‘신안 반월도·박지도’로 치유여행!
상태바
보랏빛 향기 가득 언택트 퍼플섬 ‘신안 반월도·박지도’로 치유여행!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8.13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 그리고 퍼플교가 전하는 힐링

보랏빛 향기 가득 언택트 퍼플섬 ‘신안 반월도·박지도’로 치유여행을 즐겨보자.

신안 반월도·박지도는 전남도 ‘가고싶은 섬’인 동시에 행정안전부 선정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섬 전체가 보랏빛 향연을 펼친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신안군이 68억원을 투입해 지역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해왔기 때문이다.

섬 내 목교와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온통 보라색. 보라색은 섬 속의 섬에 생동감을 더한다.

행안부가 꼽은 걷기 좋은 곳 퍼플섬은 ‘문 브릿지(Moon Bridge)’를 통해 반월도, 퍼플교, 박지도까지 7.6㎞에 덤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박지산 4.4㎞를 걸어서 관광을 할 수 있어 서남권 최고의 트레킹코스도 손색이 없다. 섬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두 바퀴로 달려도 좋다.

퍼플교의 보라색 조명은 야간에 바닷물과 만나면 야간 조명의 끝판왕으로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움을 선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해안 산책로를 걷다 보면 라벤더·자목련·수국 등 보랏빛 꽃들이 조성돼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편, 신안군은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군의회 의장과 함께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도·박지도를 퍼플섬으로 12일 선포하고, 보라색 컬러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라며 “갯벌의 빼어난 해양경관과 바람도 쉬어갈 것 같은 보라색의 향연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퍼플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