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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꿈의 휴양지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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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꿈의 휴양지 ‘몰디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8.1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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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취향별 리조트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꿈의 휴양지,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아온 몰디브가 4개월 만인 7월 15일 다시 문을 열고 관광을 재개했다. 1,19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들어서 있어 최적의 언택트 여행지다.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맑고 투명한 바다에 풍덩 뛰어들 수 있고, 사람과 부딪힐 일도 없다. 특히 연인이나 신혼여행객은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때문에 몰디브 여행은 리조트 그 자체가 여행목적지가 된다. 리조트 선택이 여행 자체를 좌우하는 셈. 취향 따라 여행목적 따라 리조트를 현명하게 리조트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한 이유다.

릴리 비치 리조트
릴리 비치 리조트

한번 뿐인 허니문, 호사를 누리자! 하이엔드 리조트

신혼여행객이라면 럭셔리 하이엔드 리조트에서 한번 뿐인 허니문을 즐기며 호사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

* 럭셔리 끝판왕 ‘슈발블랑 란델리’

럭셔리 리조트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곳은 ‘슈발블랑 란델리(Cheval Blanc Randheli)’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LVMH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럭셔리 리조트가 많은 몰디브 내에서도 ‘초호화 리조트 1순위’로 꼽히는 곳이다.

슈발블랑 란델리
슈발블랑 란델리

말레 북쪽의 누누아톨 란델리(Noonu Atoll Randheli) 섬에 자리한 이 리조트는 전 객실이 인피니티풀과 프라이빗 해변을 보유하고 있는 비치빌라로 구성돼 있어, 방해받지 않고 완벽한 시간을 보장받는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건물 디자인, 환상적인 풍경이 압권인 이 곳은 독특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리조트는 말레공항 도착후 슈발블랑 전용 수상비행기로 리조트까지 약40분간 이동하면 닿을 수 있다. 재개장은 8월 이후로 예정돼 있다.

* 아름다운 라군이 멋진 ‘소네바자니’

소네바자니(Soneva Jani) 리조트도 역시 몰디브 하이엔드 리조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라군이 선사하는 특별함, 전 객실 풀장 완비, 객실마다 지붕이 자동으로 오픈되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무엇보다 소네바자니에서는 18채의 빌라 중 10채에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지루할 틈 없는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7월15일 운영을 재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가성비 갑 리조트에서 알찬 여행을!

* 가성비 리조트 대명사 ‘릴리 비치 리조트&스파’

반드시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만족스러운 몰디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도를 모두 잡은 가성비 갑 리조트에서도 꿈같이 달달한 휴가를 선사해준다.

릴리 비치 리조트
릴리 비치 리조트

릴리 비치 리조트&스파(Lily Beach Resort & Spa)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되는 플래티늄 플랜 서비스를 선보여 추가비용 없이 비교적 부담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고급스러운 빌라와 스위트, 2개의 야외 수영장, 다이빙 센터 및 5곳의 식음료 영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이빙 장소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수상 스포츠 마니아라면 주목!

* 물 만난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여행자라면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Banyan Tree Vabbinfaru)’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산호초로 둘러싸인 섬으로 유명한 바빈파루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빼어난 해양환경으로 스노쿨링과 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수중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산호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에코 키즈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는 착한 리조트이기도 하다.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도 좋다. 7월 15일부터 재개장했다.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 수상 환경 탁월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몰디브 남부 가푸달루 환초(Gaafu Dhaalu Atoll)지역의 코노타(Konotta) 섬에 자리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산호가 많아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지닌 6성급 럭셔리 리조트다.

전 객실은 코노타 해변으로 나갈 수 있게 바다와 연결돼 있고, 개인 풀장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메인 수양정 앞 라군이 형상돼 환상적인 풍광을 리조트네 머무는 내내 일상으로 만날 수 있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특히 스킨 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을 하며 산호초, 물고기 등 바닷 속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카타마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윈드서핑, 카약, 페달로, 카누 등 무동력 해양 스포츠를 무료로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 9월 30일까지 3박 예약시 하루 무료로 머물 수 있는 ‘2+1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심비를 높일 수 있다. 여행기간은 2021년 12월 15일까지 유효하다.

코로나19 청정 리조트

* 포시즌스 리조트 란다 기다라바

몰디브 내에서도 특히 코로나 걱정 없는 안전 여행지를 찾는다면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다. 포시즌스 리조트 쿠다 후라, 포시즌스 리조트 란다 기라바루,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크루즈),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보아바 총 4개릐 리조트 중 ‘포시즌스 리조트 란다 기다라바’는 몰디브 국경이 폐쇄됐을 때도 운영됐으며,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은 최고급 리조트다.

스리랑카 서남쪽 인도양의 몰디브에 속한 란다 기라바루 섬에 자리한 이 리조트는 44에이커에 이르는 란다 기라바루 섬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증된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천혜의 청정 자연이 영혼까지 정화시켜주는 듯하다. 거북이 치료 및 방생 센터 등 다양한 생태여행을 즐길수 있다. 말레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30분정도 소요된다.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말레 지역의 쿠다 후라 섬에 자리한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쿠다 후라’는 목재를 이용해 지어진 96채의 파빌리온과 방갈로들은 현대적이면서 열대지역의 매력을 지닌 곳이다. 몰디브 전통 마을처럼 꾸며진 열대섬에서의 생활을 낙원 같다. 말레 공항에서 수상 스피드 보트로 25분 정도 소요된다.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보아바’는 단 하나의 가족 혹은 단 하나의 커플을 위한 곳으로, 가족들만 투숙할 수 있어 더 없이 안전한 곳이다. 다이빙, 스파 및 기타 해양 스포츠를 누구의 방해도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떠 있는 리조트로 불리는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는 최대 22인승까지 탑승 가능해 몰디브의 아름다운 해양을 감상하며 숙박할 수 있다.

포시즌스 몰디브는 재개장을 기념해 출시된 ‘블루 스카이 어헤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특가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4박 이상 숙박 시 15% 할인, 2인 로맨틱 디너, 60분 커플 스파 마사지, 스노클링 사파리 및 돌고래 크루즈 2인, 자녀 동반 가족의 경우 세컨드 룸 20% 추가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준다. 9월 30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올해 12월 16일 전에 숙박하면 된다. 또 출발 72시간 전까지 예약 취소 시 수수료가 없다.

여행 TIP

몰디브 입국 가이드

몰디브에 입국하는 여행자는 입국 시 30일 무료 관광 비자를 받게 된다. 발열 체크 및 건강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없으면, 검사 결과 서류 제출이나 다른 방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리조트로 이동,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입국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면 본인 부담으로 PCR 테스트를 받아야하며 격리조치 된다. 또 모든 관광객은 접촉자 추적 어플인 ‘트레이스에키(Trace Ekee)’를 설치해야 한다.

 

<사진 몰디브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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