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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항공여행을 !” 대한항공, 통합 방역으로 불안감 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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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항공여행을 !” 대한항공, 통합 방역으로 불안감 덜기 나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8.04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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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방역 프로그램 ‘CARE FIRST’ 실시

대한항공은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CARE FIRST’를 4일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항공여행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에 두는 대한항공 모든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CARE FIRS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CARE FIRST’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 각종 방역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 페이지를 통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각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세한 방역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CARE FIRST’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기내 AVOD와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상영한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대한항공의 안전·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항공 여행 시 실제 고객의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대한항공 홈페이지, 뉴스룸,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CARE FIRS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의 방역 활동과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대한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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