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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관광시설·공공실내체육시설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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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관광시설·공공실내체육시설 재개방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8.02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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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닫았던 주요 관광시설과 공공실내체육시설을 재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주요 관광시설과 실내체육시설들을 임시 휴관 조치했으나, 이후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시설 재개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우포늪생태관,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창녕박물관 등의 입장객을 받기 시작했다. 단, 창녕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여전히 휴관 중이다.

창녕군민체육관, 창녕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도 재개관했으며 창녕군립수영장은 3일부터 개장한다.

군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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