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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축제’ 한계 극복, 중장기적 축제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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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축제’ 한계 극복, 중장기적 축제 경쟁력 키운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7.24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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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맞춤형 지원사업 수행기관 7월말부터 공개 모집

그동안 축제 재정지원이 당해 연도 개최 지원에 초점이 맞춰짐으로써 불거졌던 취약점을 극복하고,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맞춤형 과제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맞춤형 과제 지원 대상 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 명예대표축제 5개와 ▲무주반딧불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강진청자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양양송이축제 ▲천안흥타령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금산인삼축제 ▲남원춘향제 ▲영동난계국악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함평나비축제 등 문화관광축제를 졸업하고 재정 지원이 종료된 13개 축제다.

무주반딧불축제 / 사진-무주군 제공
무주반딧불축제 / 사진-무주군 제공

‘맞춤형 과제 지원 사업’은 ▲축제 콘텐츠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축제관광상품개발 부문 ▲축제를 찾는 관광객 등 손님맞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축제 수용태세개선 부문 등으로 나뉘어 기획형 과제, 자율형 과제로 추진된다.

기획형 과제에서는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기반으로 한 축제기념품 개발 지원, ▲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계획 및 활용 전략 수립, ▲ 축제 연계 교통, 숙박,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관광통합이용권 개발 및 운영, ▲ 축제 공연 외국어 자막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한다.

자율형 과제는 주로 축제 핵심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홍보 개선 등을 지원한다.

강진청자축제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강진청자축제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문체부와 공사는 7월 말부터 ‘축제 맞춤형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과제 수행을 원하는 업체, 기관은 관광공사와 나라장터 누리집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과제별 입찰공고와 접수는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된다. 과제별로 입찰 참가자격과 입찰마감 등 일정이 다르므로, 상세한 사항은 위 누리집 입찰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맞춤형 지원 사업이 축제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밑바탕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축제 공연.안동축제 관광재단 제공
안동국제탈춤축제 공연.안동축제 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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