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쉼’을 선사하며 머물고 싶은 풍경 ‘충주호 구담봉’.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거대한 인공호수인 ‘충주호’가 기암절벽 구담봉, 구담보을 휘감고 있는 하얀 운무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열 걸음 걷다가 아홉번 뒤돌아 보게 한다”는 말이 전해질만큼 최고의 절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자동차로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고, 유람선을 타고 느리게 충주호의 풍광을 음미해도 좋다.
충주호의 넓고 시원한 풍경충주호 풍광을 한 눈에 담고 싶다면 가볍게 산행을 즐겨도 좋다. 구담봉 정상에 오르면 푸른 충주호, 그 위를 오가는 유람선, 그리고 호수 주변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시원스레 펼쳐져 갑갑했던 일상을 탁 털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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