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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비대면 셀프 기기, AI 자가진단 등 스마트하게 코로나19 방역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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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비대면 셀프 기기, AI 자가진단 등 스마트하게 코로나19 방역나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7.21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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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활용 공항부터 비행까지 ‘검역’ 철저

에티하드항공이 비대면 셀프 기기 최초, AI 기반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공항부터 비행까지 스마트하게 코로나19 방역에 나서고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최근 Elenium Automation사와 협력해 아부다비 공항 내에서 COVID-19 증상을 포함한 의학적 컨디션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대면 셀프 서비스 기기 사용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기는 공항 내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 위탁 카운터, 출입국 관리소 등에 설치돼 터치식이 아닌 목소리를 통해 승객의 체온, 심박수, 호흡속도를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절차가 자동으로 중단된다. 이후 공항 내 전문 의료팀과 직원에 의해 안전 절차를 안내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AI 기반 의료 플랫폼인 Medicus AI와 제휴해 COVID19 위험도를 평가하고 증상을 모니터링하며 승객이 여행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가진단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자가진단 프로그램의 질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을 기반으로 하며 에티하드항공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까운 시일 내 모바일 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 강화된 위생수칙과 고객 지침을 안내하는 에티하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 교육을 받은 웰니스 앰버서더들이 승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필수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티하드 웰니스 프로그램은 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적용될 청결, 건강 및 위생과 관련 기준을 소개하는 온라인 가이드를 통해 승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여행과 관련해 좀 더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정보가 필요한 승객들은, 24시간 운영되는 웰니스팀(wellness@etihad.ae)에 이메일을 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은 안전여행을 위해 ▲ 탑승 및 하기시 승객이 직접 탑승권을 스캔하도록 하고 있으며, ▲ 기내에서도 3분마다 기내 공기를 정화, 공기 중의 미생물을 99% 걸러내는 병원 사용 등급의 헤파 필터를 탑재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아부다비, 두바이, 알 아인 간의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 제공, 일정 요건을 갖춘 고객들에게 무료 운전기사 서비스 제공하는 등 공항부터 비행까지 ‘검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부다비 공항에서도 ∇무알콜 소독제 도포, 3초 내 전신 소독할 수 있는 살균부스 설치, ∇버튼 누르지 않고 층을 이동할 수 있는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도입, ∇공항 곳곳 설치된 열 화상 카메라로 승객 체온 수시 체크, ∇모든 입국객이 무료로 PCR테스트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광범위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불확실한 시국 속 안심하고 여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발권하고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승객에게 횟수 제한 및 변경 수수료 부과 없이 재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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