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경남에서 하룻밤 머물며 추억쌓기 여행 즐기고 싶다면 숙박할인쿠폰 챙겨 알뜰하게 떠나보자. 

경상남도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2차 소비를 촉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회복을 위해 ‘경남에서 추억의 하룻밤’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경남도 숙박이벤트는 야놀자앱의 ‘경남도 전용관 페이지’에서 숙박 예약과 결제 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상품 구매 시 1만원, ‣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2만원 이상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할인쿠폰 제공은 선착순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쌓인 국민 스트레스 해소와 어려운 지역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예약하고, 경남에 머물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이 소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협회 주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후원하는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이나 경상남도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