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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이라면 올여름 최대 50% 할인 받아 ‘전북 농촌공감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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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이라면 올여름 최대 50% 할인 받아 ‘전북 농촌공감여행’을!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7.0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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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여행 숙박, 음식, 체험비 최대 50% 할인

알뜰족이라면 올 여름휴가, 최대 50% 숙박, 음식, 체험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북 농촌으로 떠나보자.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농촌마을에 소규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북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식사, 체험 등 농촌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시행, 가성비 높은 여행을 선사한다.

정읍 송죽마을
정읍 송죽마을

농촌공감여행 사업은 전라북도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우수마을로 인증한 50개소 마을에 방문할 경우, 숙박·식사·체험 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북도 농촌공감여행을 즐기고 싶은 4인 이상 가족, 동호회, 학교, 기업 등 단체의 경우, 전라북도 산하기관인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촌공감여행 참여 후 인증샷이나 후기를 개인 SNS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창 황토열매마을
순창 황토열매마을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올해 여름휴가는 전북도 내 숨은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찾아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특히 지난해 전북도는 농촌관광명소를 선정하는 으뜸촌이 전국 최다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분야에서 전국 1위를 휩쓸었을 정도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도는 철저한 방역으로 타 지역보다 코로나19 발생빈도가 낮고, 방역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안전한 농촌마을이 최근에 각광받는 여행의 트렌드에 부합하다는 판단,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촌공간을 휴식과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이미지를 변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사진/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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