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여름철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을 휴장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휴장 중인 신정호 야외취사장 또한 운영재개가 불투명하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시 유아·어린이들의 이용 중 접촉방지와 비말 차단을 위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실외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판단과 야외취사장 또한 실외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가 어려운 상황으로 운영재개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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