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숙박·교통·레저시설에서 최대 60%까 할인
특별여행주간(7월 1~19일) 전남‧광주 통합 관광 할인 카드인 ‘남도패스’로 가성비 높은 전남‧광주여행을 즐겨보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여행주간’동안 다양한 ‘남도패스’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남도패스 충전금액의 10% 추가 충전 ▲템플스테이 이용고객 추첨을 통한 1만원권 증정 ▲남도한바퀴 이용고객 추첨을 통한 5천원권 증정 ▲남도에서 한달 여행하기 참여자 전원 1만원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남도패스를 이용하면 전남·광주 주요 관광지 숙박·교통·레저시설에서 최대 60%까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남도패스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남도가 지역 특별할인 가맹점은 물론 전국 가맹점 확대에 나선 결과, 전국 70개 프랜차이즈 260만 매장에서 남도패스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지역가맹점을 현재 311개소(전남 212, 광주 99)에서 500개소 이상으로 연말까지 늘릴 계획이다.
남도패스는 모바일 앱(App)에서 계좌등록을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선불·충전형 결제 카드로, 광주·전남의 숙박·교통·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별‧가족단위 여행객이 전남에서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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