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 19시에 실력파 뮤지션들이 공연
전남 목포 항구의 낭만 정취와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목포의 맛있는 요리 즐길 수 있는 삼학도 항구포차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개장해 손님을 맞는다.
특히 ‘목포항구버스킹’은 포차의 낭만을 더해준다. 버스킹은 항구포차 전면에 목포내항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꾸민 상설 야외무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7시부터 만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버스킹의 신으로 불리는 혼성듀엣 ‘해필넬라’, 퓨전국악팀 ‘락드림’, 7080남성듀엣 ‘선드랍스’, 80년대 유명 통기타 그룹 ‘소리새’가 멋진 무대를 꾸민다.
한편, 10월까지 대장정에 돌입한 목포항구버스킹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삼학도 항구포차,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1897개항문화거리광장,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북항노을공원에서 흥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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