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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AI·빅데이터와 관광 접목 ‘관광 플러스팁스’ 6개 기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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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AI·빅데이터와 관광 접목 ‘관광 플러스팁스’ 6개 기업 최종 선정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6.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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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사업화자금 2년간 4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핀테크·AI·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관광을 접목 스마트관광을 이끌 ‘2020 관광 플러스팁스’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사업화지원금 약 4억 원과 맞춤형 교육·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창업기업의 관광분야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관광안내 로봇 파이보/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관광안내 로봇 파이보/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은 ▲관광형 통합교통 솔루션(MaaS : Mobility as a Service) ▲여행자 구매/예약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AI 솔루션 ▲중소여행사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ERP 플랫폼 ▲전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환전 및 충전이 가능한 외화선불카드 ▲야간관광 연계 드론 라이트쇼 ▲AI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관광 안내서비스 등이다.

이들 6개 기업에게 공사는 2년간 4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사가 보유한 관광분야의 축적된 지식, 업계 네트워크 및 관광 빅데이터 등을 제공해 관광산업에 특화된 사업화 지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1년 차에는 중간점검, 2년 차에는 최종성과평가를 실시해 사업화지원금에 대한 실적점검과 성과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와 공사는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뿐만 아니라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관광 액셀러레이팅 및 글로벌선도기업 육성 등 관광산업에 있어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공사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관광산업의 육성은 국내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가 혁신선도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개발에 관광 플러스팁스 선정과제 등을 연계해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스마트관광을 실현하는 시너지효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관광 플러스팁스 공모에 73개의 기술창업팀이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들의 사업내용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AICBM, 즉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Cloud(클라우드), Big Data(빅데이터), Mobile(모바일) 등이다.

AI는 지원기업 수가 가장 많았던 기술유형으로, 여행예약·교통관리시스템·의료관광 등 각 관광접점에 접목하려는 시도들이 있었고, 결제나 관광안내에 IoT 기술을 반영하는 등 국내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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