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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트래블 다이어리’ 영상 18개국 방영! ‘해외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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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트래블 다이어리’ 영상 18개국 방영! ‘해외 마케팅’ 본격화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6.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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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과거, 현재, 미래 담은 4가지 테마 영상 제작

관광거점도시 안동시가 안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을 제작, 오늘(5일) 시사회를 갖고 6~7월 중 18개국에 방송함으로써, 해외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이번 영상은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하는 HISTORY 채널과 협업해 네가지 테마의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를 제작됐다.

이 트래블 다이어리 영상은 5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안동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했다.

이번 영상은 HISTORY채널에서 6월 20일, 21일, 27일, 28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에 국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또 뛰어난 영상미를 바탕으로 영어로 제작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18개국에도 올해 6~7월 중 황금시간대에 본방송 1회 및 재방송 2회로 방영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용 영상 8편을 함께 제작해 100만 뷰를 확보하고, 국내 KTX 70대와 공항철도 76대 내부 영상광고도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광거점도시 중 가장 먼저 전문 글로벌 미디어를 통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해 경북 관광의 허브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누구나 오고 싶은,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HISTORY채널에서 방영될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 제작 시사회를 5일 시청 청백실에서 가졌다.
안동시는 HISTORY채널에서 방영될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 제작 시사회를 5일 시청 청백실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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