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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관광시설 속속 재개장..3개월 무료입장에 숙소 할인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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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관광시설 속속 재개장..3개월 무료입장에 숙소 할인혜택까지!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6.03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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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노래동산 3개월 무료개방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3개월 주말 10% 할인

창녕군이 코로나19 방역 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관광시설을 단계별로 재개장하고 할인 정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우선 지난 5월 26일부터 우포늪 생태체험장 전시관, 부곡온천 르네상스관을 재개장했다. 산토끼노래동산도 지난달 26일 재개장하고, 오는 8월 25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오는 9일 재개장해 10인 이내 소규모 이용객에 한해 운영하고, 9월 8일까지 주말 이용객에게는 요금 10%를 감면해 준다.

다만, 생태체험장 내 쪽배체험, 미꾸라지잡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산토끼노래동산의 먹이체험은 운영하지 않으며, 일부 실내시설에 대해서는 동시 이용 인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군민들의 일상이 관광시설 운영 재개를 통해 회복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해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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