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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 마이스산업, ‘미팅테크놀로지’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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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 마이스산업, ‘미팅테크놀로지’로 뚫는다!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6.02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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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테크놀로지’ 지원 대상 국제회의 6곳 최종 선정
개인 간 접촉 최소화 위해 근거리 무선통신, 홀로그램 등 기술 활용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국제회의 혁신 성장을 꾀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미팅테크놀로지’를 지원받을 6개 국제회의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의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곳은 ▲‘2020국제혈관생물학총회’,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국제과학관 심포지엄’, ▲‘제18회 아시아테플 국제학술대회’,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2021 평창 평화포럼’ 등 6개 국제회의다.

이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 중 서울을 비롯, 대전, 부산 등에서 개최되는 최대 1,500명의 외국인이 방한하는 규모의 회의다.

미팅켙트놀로지 지원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이들 6개 국제회의는 첨단회의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제회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첨단회의기술의 활용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9월 개최되는 ‘2020국제혈관 생물학총회’에서는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와 비콘 등을 활용한 행사장 출입 관리, 참가자 정보교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요 연사들의 회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홀로그램 및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국제회의 주최기관들은 해당 국제회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프로젝트 맵핑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방치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 국제회의 성격 및 규모별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모범사례를 제시해 국내 미팅테크놀로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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