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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남도 풍경 사진 보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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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남도 풍경 사진 보며 힐링하세요!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5.2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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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관광사진 전시회, 서울역·용산역에서 27일부터

그림 같은 전라남도 풍경 사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전라남도 관광사진 전시회’가 ‘지친 일상을 떠나자! 남도 힐링 여행’을 주제로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관광사진 전시회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역 3층에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용산역 2층에서 각각 전시된다.

주요 전시 작품은 2018년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2019년 공모전에서 수상을 차지한 ▲금상 염전체험(신안 태평염전) ▲은상 주작산의 봄(강진 주작산), 물축제(장흥 탐진강) ▲동상 아름다운 가을길(보성 대한다원), 길 떠나는 스님(해남 도솔암), 나주의 색(나주 금성교) ▲특별상 깨어나는 흑산도 아침(신안 흑산도) 등 24점의 작품사진을 통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광동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남도의 특색을 담은 풍경사진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남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소와 숨겨진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2020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과 ‘전남여행 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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