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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여행사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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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여행사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풍성’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5.2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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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청

경북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관광을 살리기 위해 관광객 유치에 두팔을 걷어부쳤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5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숙박비 지원

외국인 FIT(개별관광객)나 단체관광객을 경북지역으로 유치해 1박 이상 숙박을 하고 유무료 관광지 2개소와 식당 2개소(호텔 조식 포함)를 각각 이용한 경우 해당 인바운드 여행사나 관광을 주관한 국내・외 단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원조건은 경주와 경주 이외 지역으로 구분된다.

경주에서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 기준 1박 1만 5천원, 2박 3만원, 3박이상 4만 5천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경주 이외 지역은 1인 기준 1박에 2만5천 원, 2박은 5만 원, 3박 이상은 7만 5천원을 지급한다.

특수목적관광 단체가 연수기관, 수련시설, 기숙사 등에서 1박이상 숙박을 하고 유・무료 관광지 2개소를 방문한 경우 관광객 1인당 1박에 1만 원을 지급(최대 3박까지)한다.

교통비 지원

관광버스 단체관광객은 도내 관광숙박시설 또는 의료기관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유무료 관광지 2개소, 식당 2개소(호텔 조식 포함)를 이용할 경우 ▲ 6∼15명 20만 원, ▲16∼30명 30만 원 ▲ 31명 이상 40만 원을 (여행일정별 1회만)지급한다.

외국인 관광객 6명 이상 유치해 열차(KTX/SRT)를 타고 수도권 역(서울, 광명, 수서)에서 경주나 포항으로 들어와 관광숙박시설이나 의료기관에서 1박을 하고 유무료 관광지 2개소, 식당 2개소(호텔 조식 포함)를 이용한 경우 관광객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부산역,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주나 포항으로 들어와 같은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5천 원씩 지급한다.

전세기 단체관광객(편당 50%이상 탑승시)이 대구공항으로 들어와 도내 관광숙박시설 또는 의료기관에서 2박 이상 숙박한 뒤 유무료 관광지 2개소, 식당 3개소(호텔 조식 포함)를 이용한 경우 전세기 탑승객 1명당 5천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차량임차비와 대구공항 전세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체험 관광비 지원

도내 관광숙박시설 또는 의료기관에서 1박 이상 숙박을 하고 유료 관광지 2개소(체험관광지 1개 반드시 포함) 이상 이용한 경우 체험비 지출액에 따라 체험 관광비를 차등 지원한다.

관광객 1인당 체험지에서 입장료를 포함한 지출 배용이 1∼2만 원일 경우 한 사람당 6천 원, 2~3만 원인 경우 9천 원, 3만 원 이상인 경우 1만 5천 원을 지원한다.

FIT 상품지원(비숙박, 온라인 상품 등)

개별관광객(FIT)이 지정 OTA 플랫폼 상품이나 판매가 5만 원 이상 상품으로 경북여행에 나서 왕복교통+가이드+유・무료 관광지 2개소(유료 1개소 이상 포함)를 이용한 경우 관광객 1인당 1만5천 원을 지급한다.

영주 부석사.사진=영주시
영주 부석사.사진=영주시

경북도 지정 OTA 플랫폼은 ▲ 구미․동남아의 경우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디아, 비아타, 트레이지, 켓유어가이드, 코리아트래블이지, ▲중화권은 씨트림, 클룩, KKDay, 한유망, 페이쥬 ▲일본은 코네스트, 라쿠텐이다.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지원

필히 사전 신청(방문 최소 10일 전 신청)을 해야하며, 도내 관광숙박시설 또는 의료기관서 1박 이상 숙박을 하고 축제행사에 참가해야 하다.

지역축제 연계상품은 경북도나 문체부지정 축제 연계상품에 한한다.

이 상품은 축제참여 인원(1건 기준)이 10~50명인 경우 50만 원, 51∼100명은 1백만 원, 101∼200명은 2백만 원, 200명 이상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스페셜 상품 개발 지원

이 상품은 방문 전 최소 10일 전까지 예약 신청해야 받아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대구・경북 지역 관광숙박업체에서 1박을 한 뒤 대구, 경북 관광지 각 2개 이상(유료・체험 1개포함 관광지 2개 이상) 이용해야 된다.

이 상품은 3개월 누적 관광객 유치실적이 200~400명인 경우 150만원, 401명 이상인 경우 250만 원을 지급한다. 게다가 숙박비, 교통비, 체험관광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여행사당 2개 상품까지 지급하며, 경북지역 인바운드여행사(본사) 상품은 10% 추가 지원한다

또한 대구와 경북에서 공동 지원하는 상품인 경우 각 시도에서 각각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지원금 신청은 상품을 이용하고 나서 한 달 뒤까지 가능하다.

포항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

항공사와 전세기 운영 계약을 한 국내외 여행사 또는 전세기를 직접 운영하는 항공사가 포항공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다음, 숙박비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세기 1편 기준 ▲50∼90명은 420만 원 ▲ 91∼110명은 550만 원 ▲111명 이상은 6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숙박비 등 기타 지원분야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포항시 8경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포항시 8경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국내선 이용 지원

국내 노선을 활용해 포항공항으로 국내․외 관광객 10명 이상 유치해 숙박비 지급요건 충족한 경우 ▲ 여행 성수기(7월~8월)엔 티켓 구매 가격의 40% ▲여행 비수기에는 티켓 구매 가격의 50%을 지원해 준다.

이 경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는 숙박비 등 기타 지원 분야와 중복 지원 가능하다.

내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또한 내국인 차량 임차비 지원 분야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차량 임차비 지원

국내 노선을 활용해 포항공항으로 국내․외 관광객 10명 이상 유치하고 숙박비 지급요건을 충족한 경우 탑승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이 경우 차량 1대 당 ▲ 10∼20명은 20만원 ▲ 21∼30명은 30만 원 ▲ 31명 이상은 40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지원

기업인센티브는 사전 신청(방문 최소 10일 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해 1박 이상 숙박을 하고 유료 관광지 2개소를 이용(여러 기업간 단일관광단 구성시 지원 가능)한 ‘여행사 및 해당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조건은 ‘해외 진출기업 및 현지기업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1인 기준 ▲ 1박에 4만 원 ▲2박은 7만 원 ▲3박은 10만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숙박비, 교통비(전세기 지원 제외), 체험관광비와 중복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기업체가 방문전 팸투어 등 사전 답사를 진행할 경우 경비 일부를, 방문 시에는 공연 관람, 기념품, 팀빌딩 행사 장소 지원 등을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국내기업의 외국인 근로자’인 경우 1인당 1박 3만원, 2박 6만원, 3박 이상 9만원씩 지급한다.

이 상품은 숙박비, 교통비(전세기 지원 제외), 체험 관광비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송호준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빨리 일으켜 세우는 길은 관광밖에 없다"면서 " 경북지역에는 동해와 울릉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등 코로나19 걱정 없이 언택트(비대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아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행지로 최고다"고 밝혔다.

이어 송 과장은 "이러한 관광지는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라며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많은 FIT, 나아가서는 단체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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