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착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두짓 인터내셔널이 내놓은 기프트 카드 ‘두짓 케어 카드’를 눈여겨보자.
두짓 케어 카드를 이용하면 태국 내 두짓 호텔&리조트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해 2,888바트(한화 약 11만원 상당)의 특가에 사전 예약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두짓 케어 카드 한 장 판매될 때마다 태국코끼리얼라이언스협회의 코끼리 프로젝트(코로나19와 함께 걷기)와 태국 츄라롱콘 국왕 기념병원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프로젝트, 의료 기기 구매를 위해 태국 적십자에 균등하게 나누어 500바트를 기부한다.
따라서 두짓 케어 카드 구입만으로 좋은 일에 자동 동참할 수 있다. 이용 기간도 내년 말까지 넉넉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10장 이상의 카드를 구매하면 10% 할인도 가능하다.
두짓 케어 카드는 두짓타니 후아힌, 두짓타니 파타야, 두짓타니 라구나 푸켓,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 두짓디투 치앙마이, 두짓디투 아오낭 리조트 크라비, 두짓 프린세스 시나카린 방콕, 두짓 프린세스 치앙마이, 파툼완 프린세스 MBK센터 방콕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구입은 두짓기프트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디지털 카드 또는 물리적 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CEO인 수파지 수툼푼은 “두짓 케어 카드의 출시가 태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제한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후로 생각할 수 있다”며 “태국의 코로나19 사례 수가 줄어들면서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짓이 ‘새로운 표준’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위생 조치 및 시스템을 구현하고 새로운 고객 서비스 표준을 수립함으로써 고객, 직원 그리고 지역 사회, 관광객의 안전과 안녕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호텔과 매장이 다시 개장할 때 편안하고 즐거운,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숙박 경험과 다이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