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22,23일 양일간 건강미를 발산한다.
구례군과 산림청이 함께 개최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는 첫날인 22일 사전행사로 지리산 둘레길 포럼과 도보여행전문가의 강연 및 연주 등이 열린다.
23일은 지리산둘레길 구례구간을 걷는 다양한 길동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길동무 1구간은 만남과 나눔의 길로 화엄사 입구 주차장에서∼오미∼구례방문자 안내센터까지 14.2km구간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동무, 명사와 함께하는 길동무, 클린 길동무, 애벌레와 함께하는 길동무, 귀농인과 함께하는 길동무, 역사이야기와 함께하는 길동무 등으로 진행된다.길동무 2구간은 성찰과 순례의 길로 화엄사 입구 주차장에서∼난동∼구례방문자 안내센터까지 13km 구간으로, 명상 길동무, 스케치 길동무, 트랜스워킹 길동무, 사진 길동무, 나를 만나는 길동무등으로 이뤄진다.
걷기 축제가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구례구간은 지난 5월 신규 개통 구간으로 남도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길 홈페이지(www.festival.trail.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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