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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3조 9천억 지출효과, 4만명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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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3조 9천억 지출효과, 4만명 일자리 창출 기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5.1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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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실태조사 및 활성화방안’ 연구결과 발표

야간 관광산업의 경제효과가 소비자 지출 3조 9천억, 일자리 창출 4만명에 달하는 등 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야간관광실태조사 및 활성화방안’ 연구를 실시한 결과, 야간관광 지출액에 따른 관광객 직접 지출효과는 3조 9천억 원, 생산 유발효과는 약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간관광으로 인한 직접 지출에 의해 관광분야를 포함한 전 산업에서 약 4만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야간관광의 생산유발효과 7조 원은 승용차 11만 대 생산, 스마트폰 398만 개를 생산한 것과 맞먹는 것이다.

이번 야간관광 지출 및 파급효과는 국민여행조사 및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의 야간활동 비율 및 지출액을 기준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실질적인 관광변화에 따라 공사는 국민여행조사의 보완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를 담당한 ‘프로젝트 수’의 정란수 대표는 이와 같은 경제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야간관광 인지도 제고 및 기반 마련을 바탕으로, 공항접점 야간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 지역특화 야간관광 콘텐츠 육성, 여행주간 내 야간관광 테마 홍보,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포함 외래관광객 증진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야간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이번 연구는 야간관광이 코로나19 이후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야간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돌파구로가 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 정림사지
충남 부여 정림사지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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