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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궁궐 별빛야행·수문장 교대식..궁궐행사 20일부터 차례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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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궁궐 별빛야행·수문장 교대식..궁궐행사 20일부터 차례로 재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5.19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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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22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예매
창덕궁 달빛기행,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 수문장 교대식 등 각종 궁궐행사들과 조선왕릉 제향 봉행이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차례로 재개된다.

우선 5월에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5월20일부터 연중, 화요일 제외), ▲경복궁 생과방(5월27일~6월29일. 화요일 제외), ▲경복궁 별빛야행(5월27일~6월8일,화요일 제외), ▲창덕궁 달빛기행(5월28일~6월21일, 목~일), ▲ 경복궁 주간 고궁음악회(5월30일~7월12일, 주말)가 재개된다.

6월에는 ▲창경궁 인문학 특강(6월5일,12일), ▲창경궁 주간 고궁음악회(6월6일~28일, 주말), ▲경복궁 야간특별관람(6월10일~7월12일, 수~일),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6월10일~7월12일, 수~일), ▲경복궁 야간 고궁음악회(6월10일~7월12일, 수~일), ▲덕수궁 풍류(6월12일. 19일, 26일) 등이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경복궁 야간 고궁음악회
경복궁 야간 고궁음악회

다만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별 참여 인원 축소, 관람객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시행된다.

특히 창덕궁 달빛기행의 경우 한 장소에서 함께 모여 공연을 보던 기존 운영방식을 벗어나, 이동하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워킹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변경된다.

경복궁 야간특별 관람 인원 축소오 일일 기존 6천명에서 4천500명으로 축소되고, 수문장교대의식 행사를 참관하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를 위한 관람지점도 표시된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수라간 시식공감은 인터넷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이후 ‘옥션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1인 참가비는 창덕궁 달빛기행 3만원, 경복궁 별빛야행 5만원 이며, 수라간 시식공감은 아직 미정이다.

또 3월과 4월에 잠정 중단하였던 조선왕릉 제향 봉행은 지난 5월 7일 제관과 주관단체의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인원 전원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 후 2m 이상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파주 삼릉 내 순릉(順陵, 성종비 공혜왕후)에서 제향을 봉행했다.

앞으로 진행할 조선왕릉 제향은 관람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에 한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한 후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각종 궁궐행사들을 운영하고, 왕릉 제향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것은 그간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여온 국민의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용하는 선에서 앞으로도 궁‧능 활용행사를 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로 연기된 궁중문화축전 등 일부행사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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