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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목포·안동·전주시,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작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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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목포·안동·전주시,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작업 ‘착착’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5.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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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릉시청

‘지역 관광거점도시’인 강릉시와 목포시, 안동시,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증진을 위해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들 4개 관광거점도시들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늘(15일) 오후 2시 서울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글로벌인사이트, 글로벌텍스프리(주) 등 환급창구 운영사업자와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제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 곳에서 건당 3~ 50만원, 총 200만 원까지 면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구입한 뒤 세금 환급을 환급받고자 별도로 공항 등 환급창구를 찾을 필요가 없다.

4곳의 지역관광거점도시에는 총 200개소 이상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이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중앙시장, 경포 지구 등 주요 여행지에서 화장품, 패션, 공예기념품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상품 취급점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올해 연말 고속전철 개통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내 원도심 권역을 중심으로 20개의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가맹점을 확보하고, 내년에는 10개의 가맹점을 추가하는 등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 가맹점엔 즉시 환급 시스템 설치비를 지원해주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고객 응대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도와 줄 예정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방한 시장의 빠른 정상화에 대비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이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지역에서의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점을 최대한 살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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