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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 등 23곳 누구나 장애 없이 즐기는 ‘예비 열린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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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 등 23곳 누구나 장애 없이 즐기는 ‘예비 열린 관광지’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5.1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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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소당 지원금 1억 6천만원→2억 5천만원 확대

강릉커피거리,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23곳이 남녀노소 누구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2020 예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이동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이동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테마파크

‘2020 예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충북 단양군 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등 2곳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사려니 숲길 삼나무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등 3곳 ▲경기 수원시 수원화성연무대, 수원화성장안문, 화성행궁 3곳 ▲강원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아바이마을 2곳 ▲횡성군 횡성호수길5구간, 유현문화관광지 2곳 ▲강릉시 강릉커피거리, 강릉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 3곳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동 3곳 ▲경남 거제시 수협효시공원, 포로수용소유적공원평화파크, 칠천량 해전공원 3곳,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외얏날 2곳 등 9개 관광권역 총 23개 관광지다.

특히 올해 예비 열린 관광지 지원금이 1개소당 기존 1억 6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확대됐다.

이들 예비 열린 관광지들은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 ▲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무장애 동선 조성, ▲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 나눔여행 등 온·오프라인 홍보, ▲ 관광지 종사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 후 5년이 지난 ‘열린 관광지’ 현장을 매년 점검하고 국민들이 ‘열린 관광지’ 추천 길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정보 통합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한다.

관광지 내 종사자와 관련 지자체 공무원들의 열린 관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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