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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휴관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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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휴관 추가 연장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4.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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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휴관도 추가로 연장된다.

이번 휴관기간은 그동안의 휴관 공지와 달리 별도 기한을 정하지 않은 채 유지되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생활방역 전환시점 및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이 추가 연장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중단도 당분간 이어진다.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서화실’.사진제공=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서화실’.사진제공=문화재청

휴관이 유지되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 등 13개 지방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개(과천, 서울, 청주,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개(서울, 세종, 어린이청소년) 등 24곳이다.

또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과 부산, 진도, 남원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개 국립공연기관도 휴관이 추가 연장된다.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중단 기간도 연장된다.

또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덕수궁 석조전․중명전(서울), 창경궁 대온실(서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여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충무공이순신기념관(아산), 칠백의총(금산)‧만인의총(남원) 기념관, 해양유물전시관(목포‧태안), 국립무형유산원(전주), 조선왕릉 내 역사문화관 등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과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등 실내 관람 시설의 휴관도 다시 추가 연장된다.

다만, 실내 관람시설이 아닌 궁궐과 왕릉 등은 현행과 같이 정상운영하되, 문화재 안내해설 중지 조치는 이어진다.

문체부는 “서비스를 재개하더라도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부분적으로 재개한 이후 생활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일상에서 생활방역체계가 정착되면 이용 인원을 차츰 늘리는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의 재개 시점과 이용 범위, 이용 방법 등은 각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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