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전 직원의 보름이상 무급휴직을 5월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이 4월 한달 간 실시했던 전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5월부터 사업량 정상화될 때까지 매달 전직원들이 최소 15일 이상 무급 휴직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캐빈승무원, 국내 공항 지점 근무자 대상으로 5월 이후 2개월 단위로 유급 휴직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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