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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증산면 옛날 솜씨마을’, 테마체험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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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증산면 옛날 솜씨마을’, 테마체험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 선정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4.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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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투입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농촌 결제 활성화 기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옛날 솜씨마을이 ‘2020 태마체험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천만원, 자부담 4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투입해 교육장 신축, 화장실 개보수, 체험관 바닥 보수 등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증산명 옛날솜씨마을 체험 모습 / 사진-김천시
증산명 옛날솜씨마을 체험 모습 / 사진-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는 매년 1만명의 체험 관광객이 방문해 나만의 머그컵, 두부·인절미 만들기, 누름꽃 공예, 짚풀공예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면 침체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증산 옛날솜씨마을과 주변 관광지인 국립김천치유의 숲,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연휴양림, 무흘구곡캠핑장을 연계한 체험형 테마 관광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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