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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진달래·벚꽃은 내년에! 축제 취소하고 진달래등산로·벚꽃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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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진달래·벚꽃은 내년에! 축제 취소하고 진달래등산로·벚꽃길 통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4.0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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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고려산진달래축제와 벚꽃행사를 취소하고, 진달래 등산로와 벚꽃길도 통제한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최근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강화군은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던 고려산진달래축제를 취소 한 데 이어, 다가오는 주말에 많은 상춘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고려산 진달래 등산로를 전면 통제한다. 등산 시작점인 고인돌 광장 주차장과 임시 주차장도 전면 폐쇄한다. 또 북산 벚꽃길도 통제에 들어갔다.

강화군은 "코로나19로부터 강화군을 지켜달라"며 "봄꽃은 내년에도 찾아오니,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 꽃구경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종교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 3월 14일부터 관문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간이 검역소를 설치해 강화군 진입 차량 탑승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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