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참옻축제는 취소
시(詩)끌벅적 문학축제 '제33회 지용제'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국민건강 및 안전을 위한 것으로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하반기 개최 일정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기로 했다.
지용제는 당초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할 계획이었다.
한편 당초 오는 24~26일 사흘간 열 예정이던 13회 옥천참옻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옻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옻수 판매 행사는 이어간다.
군에서 생산하는 옻 순은 4월 말 출하 예정이며, ㎏당 1만7000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