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일시 중단했다.
서산시 관광과 관계자는 “국내·외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감염 최소화를 위해 올해 실시키로 한 ‘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이달부터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올해 여행사가 내국인 20명 이상 당일 관광 시 1인당 5천 원(숙박 1만원), 35명 이상은 6천 원(숙박 1만2천 원), 외국인은 10명 이상 관광 시 7천 원(숙박 1만4천 원), 25명 이상은 8천 원(숙박 1만6천 원)이며, 동부전통시장과 원도심(남양여관) 이용 시 1인당 2천 원씩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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