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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면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베스트 3...몰디브·모리셔스·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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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면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베스트 3...몰디브·모리셔스·칸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3.3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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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혼여행, 코로나19 안전한 휴양섬 선호
몰디브 하이더웨이
몰디브 하이더웨이

코로나19가 끝나면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베스트 3로 몰디브, 모리셔스, 칸쿤이 꼽혔다.

이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베스트3’에 관한 설문조사(중복 응답 가능)를 2월 한 달간 허니문박람회 방문 고객 5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현재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1위 몰디브(39쌍), ▲2위 칸쿤(28쌍), ▲3위 모리셔스(27쌍) 등을 가장 선호했다. 그 뒤를 이어 ▲4위 발리(24쌍), ▲5위 하와이(19쌍), ▲6위 유럽(19쌍) 등의 순이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비교적안전한 지역이 우위에 오르는 등 신혼여행지 선호도가 바꿨다”며 “다만, 올 가을에는 봄에 못간 예비 신혼부부들까지 합류가 예상돼 항공좌석 및 리조트 수요 부족 등으로 항공과 리조트 요금이 크기 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신혼여행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사진/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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