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 영주시는 이와 관련, 지난 2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풍기인삼축제’를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책임연구원 신현식교수(감성피아 대표), 연구원 전영록교수(안동대학교) 등 12명이 참석해 축제 공간 및 환경변화 방안, 프로그램 운영방안, 인삼음식 콘텐츠화, 축제 내 식당과 인삼 판매부스 운영방식 등 풍기인삼축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 축제의 질적 향상과 ‘2021영주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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