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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 코오롱‘올모스트 홈스테이’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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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 코오롱‘올모스트 홈스테이’로 재탄생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3.27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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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주)FnC와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나고, 시설 명칭도 새로 바꿔 달았다.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병채 방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병채 방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불리게 됐다.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운영 중이며, 한옥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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