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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스톱 ...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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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스톱 ... ‘잠정 연기’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3.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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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체험
족욕체험

코로나 19로 대전 유성구의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진행을 멈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개최하려던 2020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하반기로 잠정연기했다.

향후 축제 개최 일정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펴 결정하고, 축제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축제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면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꾀할 수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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