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대전에서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확진자는 50대 남성, 둔산동 거주 정부세종청사 관리소 공무원으로 지난 14일 장염증상이 있었으며, 현재는 발열 및 기침이 있으나 상태는 양호하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현재 이동 동선 및 접촉자 조사 중에 있어며 검사과정에서 방문한 사실이 우선 밝혀진 의료기관(둔산내과)과 약국(둔산동 산들약국)은 휴원 및 방역소독 조치했다.
확진자는 11시 충남대학교 병원에 입원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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